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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자
나 자신만 믿자 되는대로는 싫어.
무제

오늘 오빠가 우는 모습을 처음으로 봤다....

그런일이 있는줄은 또 모른채


강하기만 한줄알았던


그에 눈에서 흐르는 뜨거운 눈물을 연신닦아내는 모습에


가슴한켠이 찡해왔다.


 


술집에서 우린 그렇게 울었다


 


서로 아픈부분들은 보듬어주며


그렇게살아가고싶다


 


힘들때 힘이 되지 못한다는것이


도움을 줄수 있는 일이 없다는게 너무 싫다.


조용히 그냥 옆에 있는것만으로도 된다니 그건 내가 너무 비참하지않은가..


 


이난관을 어떻게 해쳐나가면 그에 삶에 전환점이


미래에 행복이 되어질까


 


한번에 풀릴 고민이 아니다


난 지금살고있는대로만 하면 결혼후에도 바뀌는게 그다지 없을것 같았는데


그에겐 내가 꿈꾸는 미래에대한 한마디한마디가


부담이 되서 가슴에 박혔나보다


 


슬프고 많은 생각이 나는 지난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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