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 온지 2주가 다 되간다.
엄마도나도 가족도 간단한 수술이라고 해서
별걱정 없이 왔는데
조금 더 회복하는데 시간이 걸렸다
새삼 내 일상에 행복이 먼지 느끼게되었다
엄마 수술끈나고 3,4일은 잠잘새도 없이 정신없이 간호하다가
이제 퇴원하실때가 되니까 점점 꾀가 난다.
몸도 지치고 내 생활도 엉망이 되고
이것저것 생각이 많아진다,
다시 서울올라가믄 열씨미 살아야겠따
요즘 근황----->
맛있는 호빵
병월물은 너무 수분이 부족해
보고싶은 낭군님
같은 병실 귀여운 2살얘기환자 이보리 ㅋㅋ
적금깨기ㅜㅜ
미니섬 나쁜년들-_-^
아손시려 병원은 야박하구나
컴터 5분에 100원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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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걱정 없이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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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수술끈나고 3,4일은 잠잘새도 없이 정신없이 간호하다가
이제 퇴원하실때가 되니까 점점 꾀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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