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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자
나 자신만 믿자 되는대로는 싫어.
그사람

그가 보이질 않네요









아무도 모르시나요
자주가던 그곳에서 오래전 그를알았죠
무표정한 얼굴로 멍하니 먼곳만 바라보아요
사람들에웃음소리 음악소리도 그는 무심해보여
그에 이름은 몰라요
늘 그시간 그자리에
어쩌면 아무도 나밖엔 그를 모르는 것 같아
조용한 검은 두눈
누군가를 기다리고있나요
슬픔도 외로움도 허전함도
그는 무심해보여
그를 만난적 엄나요
아무도 모르시나요

무표정한 얼굴로 가만히 먼곳만 바라보아요
사람들에 웃음소리 음악소리도 그는 무심해보여
누군가에게 말했지
그를 알고 있느냐고
그는 돌아올수 없는
먼길을 떠나갔다고
그를 본적이 있나요
그가 보이지 않아
그에 이름은 몰라요
난그시간 그자리에
그를 만나게 된다면
내게 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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